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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선교 3기

영아부 필리핀 단기선교 12월 준비과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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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3년 12월 3일(주일) 교사모임은 전도사님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 말씀을 나누는 시간으로 주제말씀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요" 에베소서 6:10~20절까지였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속이고 죄를 짓게 만들고 괴롭히고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마귀는 스마트하고 치밀하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우리의 힘으로는 마귀를 이기기 어렵지만 마귀보다 강하시며 이기신 분인 예수그리스도가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영적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는 영적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 100승이라는 필승의 개념으로 우리의 적이 누군지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의 적은 사람이 아닌 보이지 않는 마귀입니다. 마귀는 갈라지게 하는 영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 파멸의 길로 나아가게 만들며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합니다.

왜 마귀는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

말씀에 영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이며, 전신갑주의 모든 내용 중 유일한 공격 무기가 바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이 서로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리핀 단기선교 준비

오늘의 시작은 저번주(주후 2023년 11월 26일)에 배웠던 단체 율동을 전체적으로 연습하는 시간을 다 함께 가졌습니다.

보기엔 단순하고 쉬워 보이지만 몸치인 저는 어렵기만 합니다.

단체 워십을 마친 후에 각자 연습으로 나누어 찬양팀, 선교팀, 짐을 꾸리는 팀 등으로 나누어 연습이 이어졌습니다.

벌써 2023년 12월로 연습기간은 총 7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선교 현장에서 노방전도시 사용될 팝업북의 칼라본이 나왔습니다. 

처음 필리핀을 가시는 분들에게 전도사님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찬양팀은 다음세대의 연습장소인 수유방에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으려고 했지만.... 협소한 관계로 편집하여 올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해외 단기선교 짐을 꾸리는 일들을 모두 모여서 했습니다.

그동안 영아부 부모님들과 영아부 선생님들, 단기선교를 후원해 주시는 이름 모를 분들이 주신 소중한 물품을 하나하나 분류하며 박스에 담으며 어떤 마음으로 이 물품들이 후원되었는지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여름옷들이 대부분인데 어떤 분은 너무 포장을 잘해주셔서 감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들 일지 모르지만 선교지에서는 정말 하나하나가 소중 할 거라는 생각에 힘든지도 모르고 포장을 했습니다.

너무 많은 관계로 일부 물품은 다음 주에 다시 포장을 하기로 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단기선교 인원 추가 

감사하게도 영아부의 선생님 한분이 필리핀 단기선교를 가시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인원이 추가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감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선교지에서는 한 사람의 손길도 굉장히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보내는 선교사님들... 단기선교가 다가 올 수록 마귀의 공격은 더더욱 강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유일한 공격 무기인 말씀으로 강건하여지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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