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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선교 3기

영아부 필리핀 단기선교 12월 준비과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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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3년 12월 10일(주일) 영아부 교사모임은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전도사님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요즘 연말이라 남은 사역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매우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유아부로 올려 보내는 영아부 아이들을 위한 수료증 작업을 준비했습니다.

11월부터 사진을 찍었지만 담임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 아이들 사진을 정리하고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1년 동안 함께 했던 정이 있는지라 아이들이 성장해서 유아부로 보내는 마음이 몹시 서운들 하신 것 같았습니다.

영아부에 있을 때는 아이들이 잘 모르지만 주일학교에서 만나서 인사를 하지만 아이들은 어렸을때 기억이 별로 없는 듯한 것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나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새로운 아이들로 또 채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아닌가 합니다.

두 번째로 성탄 예배가 작년까지는 온 세대 예배로 드려졌는데 교사 모임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주일학교 예배는 메주 변함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로 단체 율동을 함께 했습니다.

네 번째로 단기선교팀과 뮤지컬 팀이 나누어져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필리핀 단기선교 준비

오늘의 시작은 저번주(주후 2023년 12월 3일)에 배웠던 단체 율동을 또다시 전체적으로 연습하는 시간을 다 함께 가졌습니다.

다음번 4기에 참여하고 싶은 다음세대의 연습장면이 보이시나요?

단체 워십을 마친 후에 각자 연습으로 나누어 찬양팀 짐을 꾸리는 팀 등으로 나누어 연습이 이어졌습니다.

찬양팀은 어느 정도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음에 놀라웠습니다.

드라마팀도 다음주부터 맹연습에 들어갑니다. 

대본이 완성되었습니다.

일단은 한국어로 연습한 후에 영어로 대사를 더빙하여 현지에서 활용하게 됩니다.

선교 엽서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선교엽서를 나누게 될 텐데 많은 기도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단기선교 후원 물품도 들어왔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에 나누어 줄 캐릭터 칫솔 많은 양이지만 현지에 가서 나누어 주다 보면 늘 부족하답니다.

 

그 외에도 노트북 2대가 들어왔는데 현지 교회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품 포장은 다음 주에도 계속됩니다.

기도제목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을 한번 더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의 후원자분들 항상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3기 필리핀 선교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선교하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복음이 전파되는 선교되게 하소서

2. 선교팀을 섬겨주시는 김종태 선교사님과 그의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겸손으로 선교사님과 현지리더들을 섬기고 오게 하소서

3. 준비되는 과정부터 현지 일정들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를 통해 어린이 성경학교 사역, 학교사역, 마을 집회사역, 전도 사역에 풍성한 열매들이 맺어지게 하소서

4. 현지 상황과 날씨를 주관하여 주시고 모든 팀원들이 성숙하게 섬기게 하시며 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허락하사 사역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단선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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